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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소셜뉴스

명품 짝퉁녀, 송지아(프리지아) SNS 활동 재개

송지아(프리지아)

뷰티/패션 크레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명품 '짝퉁'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5개월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송지아는 딱 달라붙는 스키니 청바지에 흰색 크롭티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송지아는 SNS와 유튜브 등에서 인기를 끌던 크리에이터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한 이후 '영앤리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대중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그동안 SNS와 방송 등에서 즐겨 착용한 명품 옷과 액세서리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져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에 송지아는 가품에 대해 일부 인정하며 사과했으나, 다른 여러 의혹들로 논란이 잦아들지 않자 지난 1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영상을 올리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