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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소셜뉴스

삼성의 남데렐라, 이부진 남편 임우재 '가정 지키고 싶다' 라고 의사 밝혀...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의 남편으로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임우재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이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다.

임 부사장이 그동안 자녀 친권양육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지만 이혼 자체를 거부한다는 뜻을 명시적으로 드러낸 것은 처음으로 일각에서는 삼성가에 주요 핵심인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냐 라는 의견도 분분하다.

 

임 부사장은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가사조사 기일에 참석한 뒤 이혼소송에 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재벌가와 평사원간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던 이부진 임우재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어 이들의 러브스토리의 끝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이부진 임우재는 1995년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처음 만난 뒤 사이가 진전돼 1999년 8월 결혼했다. 연애 기간이 길었던 것은 양가 집안의 반대가 컸기 때문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이부진 사장은 집안 어른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해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결혼 이후 임우재 부사장은 초고속으로 승진 계단을 올라 '남자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계속 스토리를 이어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임 부사장의 자녀 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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