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이다영이 유럽여행 중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다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이모티콘과 함께 야외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비키니는 어깨, 가슴, 등, 골반 등의 부위가 끈으로만 이루어져 이다영의 몸매가 훤히 드러났다.
이어 이다영 "Whistlerrrr🤙🏻"이라는 글과 함께 숲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비키니만 입은 채 뒷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름다운 장소에 아름다운 사람", "언니", "다블리님하 너무섹시행", "와...화끈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다영은 지난 4월 2021-22 시즌을 모두 마치고 유럽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한국을 떠나 그리스 PAOK로 이적해 활약했으며, 최근 그리스 구단 PAOK와 계약이 종료됐다.
이다영은 그리스를 떠나 루마니아로 이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리스 매체 '포스온라인'은 지난 4월 이다영이 루마니아 래피드 부쿠레슈티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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