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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공동기자회견 제의, 길건 & 소울샵 사건의 진실은?

 

앞서 보도했던, 길건 사건(03월 24일자 길건 사건 정리 : http://stylesquare.tistory.com/129)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제까지 소울샵측의 기사로 가득차 있던 가수 길건 계약 문제는 오늘 3월 25일 전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이먼트 대표인 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에게 공동 기자회견을 제안했다.


길건은 25일 “오늘 소울샵 측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 것을 제안한다”면서 “보도자료 배포로 혼란을 드리는 것보다는 기자회견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이후 사회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길건은 “기자회견에 대한 준비를 마친 뒤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길건은 “소울샵에서 계약 해지를 통보해 나도 동의한 상태다. 하지만 수천만 원의 위약금을 요구했고, 법무대리인을 통해 이에 대한 정정을 요구했지만 4개월 간 연락이 없었다”며 “청춘을 담보로 족쇄를 채우고 있다. 제발 놓아 달라. 무대에 서고 싶다”고 언론을 통해 말했다.

 

 

이는 어제 태진아가 기자회견 효과를 받다는 점에서 길건 또한 기자회견을 통한 전면 돌파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태진아의 경우, 약간의 의견 차이도 발생한 부분이 있어 속쉬원한 기자회견이 되지 못했기에 길건 또한 그러한 사태를 만들지 않기를 바라며, 소울샵 또한 더이상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잘 취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한편, 가수 김태우가 쌓아온 명성과 이력들을 후배 양성을 위한 것이 아닌, 이러한 사태들로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한편으론 걱정이 되며, 상호 진실을 잘 밝혀 사건을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 관련기사 : 2015. 03. 31 업데이트(http://stylesquare.tistory.com/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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