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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이민호, 수지 열애설 인정! 또 하나의 한류커플 탄생!

 

연예 전문매체로 유명한 '디스패치(Dispatch)'가 큰 스캔들을 하나 터뜨렸다. 당사자는 바로 배우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미스에이(miss A) '수지'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이달 10일 화보 촬영을 위해 각각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일정을 마친 후 이민호는 수지가 머물고 있는 런던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런던에서 2박 3일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수지 일정>

 

 

런던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린 채 시간차를 두고 호텔에 들어갔고, 입국할 때도 시간차를 두고 들어오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디스패치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열애설이 공개되고 말았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지난달 17일 신사동의 모 술집에서도 포착됐으며, 주로 이태원과 남산 일대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측은 "만난지 1개월 됐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두 사람이 머문 것으로 알려진 런던 '샹그리라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개관한 샹그리라 호텔은 72층 건물에 런던 브릿지가 한눈에 보이는 5성급 호텔로 202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으며, 객실의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도시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평균 숙박비는 프리미어 트윈룸 가격이 1박에 100만원이며, 스위트룸의 경우, 가장 저렴한 방의 가격이 1박에 19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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