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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강남 아우디 R8 5중 추돌, 걸그룹 멤버는 누구?

 

21일 새벽, 강남 논현역 사거리에서 걸그룹 J양을 태운 아우디 R8 5중 추돌사고를 내,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종편 방송인 '채널 A'의 종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는 보도를 내며,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사고를 낸 아우디 차량의 동승자가 유명 걸그룹 멤버'라고 전해 더욱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보도에서 채널 A는 모자이크 처리한 사진을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사고 운전자는 30세 연 모씨로 혈중알코올농도 0.106%의 만취 상태로 사고를 냈으며, 운전자의 인터뷰를 통해 조수석 여성은 여자친구이며, 실명을 밝힐 수 없으나 '여성의 이름에 알파벳 J가 들어간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장에서 촬영된 걸그룹 J양(추정) 사진>

 

이에 양지원은 “확신할 수 없는 동영상으로 저라고 기사를 내겠다고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다”며 “나중에 기사를 확인해보니 음주운전 동승자에 제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름까지 정확히 거론되면 회사에서 대응한다고 했다”며 자신이 사고에 연루된 사람이 아님을 밝혔으나, 현재 네티즌들은 걸그룹 J 양이 누군지 수소문하고 있으며, 몇몇 걸그룹 멤버들이 선상에 올랐으나, SNS 등을 통해 아니라는 등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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