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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썰

월급 때문에 현타 온 중견기업 직장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월급 때문에 현타 온 중견기업 직장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오랜만에 친구 모임 나갔더니 다들 저마다 잘먹고 잘사네요"라며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그는 "배달 한다는 친구들 500~600 번다고 하고, 쿠팡친구 하는 애는 정규직이라 그런지 실수령 400이 찍힌다고 하네요, 장사하는 애는... 넘사불가 1000만원이고... 전업 투자자 하는 애는 이미 아파트+제네시스 끌고 다니네요"라며 부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근데 제가 친구들 중에 공부는 제일 잘했습니다. 이름있는 중견기업 다니고 있는데 이번달 실수령액이 398만원 찍혔네요..."라며 "쿠팡친구 정규직 친구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공부보다 잘하는 일 찾아 하는 애들이 돈을 더 잘버는 시대 같습.. 더보기
신혼 생활 원룸에서 시작하는 게 왜 싫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혼 생활 원룸에서 시작하는 게 왜 싫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제목은 저렇게 지었지만 물론 당연히 더 큰 집이면 좋겠지, 나도 마찬가지"라며 글을 시작했다. 글 작성자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부부가 힘 합쳐서 서서히 집크기를 늘려 나갔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왜 그렇게 눈이 높은지"라며 "처음부터 큰집에서 시작하겠다고 하면 어떡해?, 아무리 늦어도 30대 중반일텐데 그 나이에 2~30평대 아파트가 있을 수 있나, 결국 부모 노후자금 등골 빼먹겠단 소리잖아"라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들이랑 비교되니까 그러는듯, 그러니까 허영심에 젖어서 양심 팔아먹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살고 싶어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남친 거기가 부러졌어... 최근 익명게시판에 한 누리꾼의 사연이 게재됐다. 사연을 올린 글쓴이는 "남친 거...기가 부러졌는데"라며 글을 써 내려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어쩌다 부러졌는데?"라는 댓글을 달았고, 작성자는 "링던지기... 내가 하자고 한 거 아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던져서 거따 꼽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던진거에 부러진거야?", "아니 걍... 맛있는 거 하나 사주고 말듯...?", "요지는 제대로 알아들었는데 링을 뭐로 썼는지가 더 궁금했어 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
걸어가다 사이코패스 소리 들은 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금 ㅈㄴ 어이없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익명게시판을 통해 동문 원룸촌에서 일어난 썰을 풀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가 사이코패스 아님?", "어이가 없네", "이러지 좀 마라", "자기 뜻대로 안되면 사이코패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