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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젖꼭지에도 타투가? 미술 놀이에 빠진 '던'과 '현아' 밀착 스킨십

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 던과의 근황을 공개해,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상의를 탈의한 던과 밀착 스킨십 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던의 몸에는 온통 흰색 물감이 묻어있었고, 현아는 흰 크롭티와 핑크색 반바지 차림으로 던의 애정 표현을 받아주고 있다.

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상의를 탈의한 던은 상반신에 하트부터 공룡, 나비, 구름 등 여러 모양의 문신이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고, 특히 젖꼭지 위에 새긴 나비 문신이 시선을 끌었다.

현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비닐을 깐 바닥에서 물감을 펼쳐놓고 그림을 그리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현아와 던의 손에 페인트 롤러를 쥐고 있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두 사람이 신혼집 꾸미기를 하고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만났으며,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후 던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해줘"라는글과 함께 이들의 반지가 담긴 여상을 공개하며 현아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연히 '예스'지"라고 답해 두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소속사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