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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음주운전' 리지, 마음 고생 심했는지 달라진 외모

애프터스쿨 출신의 리지(박수영)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리지(박수영)가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이 본 사진에 놀라워했던 건 사진속의 리지의 외모였는데 예전과는 달리 홀쭉해진 얼굴때문이었다. 얼굴살이 쏙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보다 뚜렷해졌고, 애프터스쿨 시절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이미지를 담당했던터라 자칫 잘못보면 리지가 아닌 것 같이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리지는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중이며, 최근에는 공판을 앞두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생이 끝났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