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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아이유, '칸'에서 생긴 일...어깨빵 논란에 '억'소리나는 목걸이까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아이유가 드디어 칸 레드 카펫을 밟았다. 아이유의 칸 영화 데뷔작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한국 영화 첫 연출작인 '브로커'로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과 함께 올랐다. 26일 오후 7시(현지시각 27일 오전 2시) 칸 영화제의 팔레 데 페스티벌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아이유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그레이 카키톤의 오프숄더 드레스와 함께 다이아 목걸이와 귀걸이로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가 착용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는 모두 쇼메 제품으로 귀걸이의 국내 가격은 2870만원, 목걸이는 1억1137만원에 이른다. 또한, 아이유의 우아한 자태에 매료된 팬들은 사진과 사인 요청이 쇄도했고, 아이유는 팬들이 모인 곳으.. 더보기
'칸 영화제'로 향하는 정우성..."이정재와 함께해 기쁘다" 영화 '헌트'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배우 정우성이 17일 오후 9시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그는 영화 '헌트'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참석하기위해 프랑스 칸으로 떠났다. 이날 정우성은 푸른색 바람막이과 흰색 팬츠로 댄디패션을 완성했고, 많은 취재진 앞에 환하게 웃으며 손인사를 건넸다. 또한, 취재진들의 요청에 자신의 블랙 보스턴백을 들어올려 보여주는 등 많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친절함을 보였다. 정우성은 칸 영화제 참석하게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기쁘고,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영화인데 작업도 잘 마무리되고 영화인들에게는 남다른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처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