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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부인

오늘은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인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0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뒤,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했다. 현충원 방문 당시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반면 취임식에는 흰 원피스로 깔끔한 모습을 드러냈다. 김건희 여사는 윤 대통령과 함께 현충원에 참배하기 위해 오전 10시경 서초동 자택에서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은색 양복을 김건희 여사는 검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 이어 윤 대통령 내외는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 앞마당으로 출발했고, 취임식 참석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검은색 넥타이에서 하늘색 넥타이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김건희 여사는 흰색 원피스로 한복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김건희..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부인 김건희는 어떤 패션을 선보일까?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취임식장에서 취임식 준비 관계자들은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10일 국회 인근 주요 도로가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4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취임식 행사를 위해 10일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 앞 주요 도로에서 교통통제를 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취임식 만큼이나 네티즌들에게 관심이 뜨거운 이슈는 바로,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다. 앞서 김건희 여사가 신고 나온 슬리퍼가 브랜드 제품이 아닌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3만원대 신발인 것이 확인되고, 공개석상에서도 온라인몰에서 자체제작한 5만원대의 치마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소한 패션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