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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바이든도 반한 김건희 '올림머리와 올화이트 의상'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한미정상회담 만찬에 앞서 서울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대표로 기획했던 '2015 마크 로스코'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윤 대통령 부부와 첫 외교 행상였던 만큼 김여사를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 여사는 흰색 치마 정장을 입고, 올림머리 스타일 취임식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우리는 결혼을 잘한 남자들"이라고 말하며 김 여사에게는 "아름답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박 3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윤 대통령 부부는 '나비국화당초 서안'을 선물했고, 대통령실은 "손님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서안..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영부인 호칭 거부한 김건희 오늘 첫 공개 등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마당에서 4만여명의 시민들 앞에 선다. 특히 이 날은 윤 대통령 당선 이후 비공식 일정만 소화해 온 김건희 여사의 첫 등판이기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로 이동한다. 본 행사 시작 전 윤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회 정문에서 연단까지 180m가량을 걸으며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는 행사 이후 윤 대통령과 함께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향한다. 윤 대통령은 용산에 새로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기 앞서 인근 쉼터와 어린이공원 등에 들러 지역 주민들과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부인 김건희는 어떤 패션을 선보일까?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9일 국회 본관 앞에 마련된 취임식장에서 취임식 준비 관계자들은 마무리 작업을 진행중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10일 국회 인근 주요 도로가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4만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취임식 행사를 위해 10일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 앞 주요 도로에서 교통통제를 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취임식 만큼이나 네티즌들에게 관심이 뜨거운 이슈는 바로, 윤석열 당선인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다. 앞서 김건희 여사가 신고 나온 슬리퍼가 브랜드 제품이 아닌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3만원대 신발인 것이 확인되고, 공개석상에서도 온라인몰에서 자체제작한 5만원대의 치마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소한 패션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러.. 더보기
윤석열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화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패션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김 여사는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날도 훈훈한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 여사는 이날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하면서 흰색 와이셔츠에 푸른색 재킷을 입고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치마를 입고 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만들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이 치마의 가격이었다. 이 치마는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 4000원에 판매되는 자체제작 상품이라는 것이었다. 이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과 대비되기 때문인데, 실제 김 여사는 공개 행보 때마다 저렴하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