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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라이즈

이하늬, 과감한 만삭 화보와 패션 센스 6월 출산을 앞둔 이하늬가 과감한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하늬는 Y2K열풍에 걸맞는 '크롭티'와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였고, 통큰 청바지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컷아웃 상의로 우아한 D라인을 공개했다. 또한, 이하늬는 크롭 니트에 로우라이즈를 매치해, 양손으로 배를 감싸며 도도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하늬의 배 위에 쓰여진 영문 글씨체인데, 'JOY'라고 쓰여 있으며 이는 곧 태어날 딸의 태명이다. 이하늬는 이번 화보 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혀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당당하다", "엄마는 위대하다", "이런 만삭 화보도 있네요!",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작년 12월 .. 더보기
2022년 여름 코디는 '파라슈트 팬츠'로 매치하면 끝! 일명 '낙하산 바지'라고 불리는 파라슈트 팬츠가 돌아왔다. 2022년 여름 팬츠 트렌드를 꼽는다면 바로 이 '파라슈트 팬츠'일 것이다. 크고 헐렁해보이는 모양새가 꼭 낙하산과 닮았다고 해서 낙하산 바지라고도 불린다. 파라슈트 팬츠는 단순히 오버사이즈의 느낌이 아닌 더 맥시 오버사이즈를 자랑하는데, 남녀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옆에 큰 포켓이 있어 따로 가방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파라슈트 팬츠는 이미 모델 벨라 하디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패션 인플루언서 등까지 즐겨입고 있으며, 크롭 티셔츠에 파라슈트 팬츠를 걸쳐 입는 '로우라이즈' 패션을 완성해 Y2K 패션이 돌아왔음을 느끼게 한다. 파라슈트 팬츠는 되도록이면 크게 입고, 여기에 크롭 티셔츠나, 컷아웃 디테일이 들어간 상의를 매치해.. 더보기
속옷을 드러내는 패션, 국내 연예인들의 '로우라이즈' 하의를 골반에 걸쳐 속옷을 드러나게 해주는 것이 스타일링의 포인트인 '로우라이즈' 패션이 유행하면서 국내 연예인들도 트렌드에 맞춰가고 있다. 이 패션은 트레이닝 팬츠나, 청바지, 치마 등을 걸쳐 입고 레터링 로고가 새겨진 브리프를 매치해 연출한다. 국내 연예인들은 어떤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였을까? 먼저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는 넓은 통의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팬츠에 브리프의 밴드 부분을 노출했고, 상의는 셔츠를 풀어헤치고 짧은 니트를 입어 언더붑 패션까지 매치했다. 단정하게만 생각될 수 있는 셔츠와 팬츠가 제니를 만나 스트릿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으로 변한 것이다. 두 번째는 스트라이프 플리츠 스커트에 상의는 크롭스타일의 짧은 셔츠로 스타일링을 한 미연, 로우라이즈 패션에 맞는 짧은 미니스커트 위로 속옷.. 더보기
윤아·장원영도 입은 '로우라이즈' 패션 한국에서도 통할까? 2022년 런웨이 트렌드 중 단연 눈에 띄는 패션은 골반에 걸쳐 입는 '로우 라이즈(Low rise)'패션이다. 미우미우는 밑위 길이가 극단적으로 짧아 골반에 걸치듯 입는 이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연예인 중에서는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아이브의 장원영, 배우 이시영, 모델 아이린 등이 해당 패션으로 이슈몰이를 했다. 로우라이즈 패션의 유행은 러시아 출신 디자이너 로타 볼코바(38)가 미우미우 컬렉션을 통해 로우라이즈의 부활을 알렸고, 하의 허리선이 골반까지 내려오는 미니스커트에 크롭톱 니트를 스타일링해 허리 라인을 훤히 드러냈다. 샤넬도 골반에 걸치는 치마 위로 속옷 라인이 드러나는 로우라이즈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골반 라인에 주얼리 장식을 더해 흘러내릴 듯한 하의 스타일링을 더욱 강조했다.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