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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김아중, 검사룩 벗어던지고 본연의 패션으로... '펀치'의 여검사 역할로 열연했던 배우 김아중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인기 드라마 종영 이후 베트남 다낭으로 화보 촬영을 떠나는 김아중의 공항 사진을 공개했다. 김아중의 공항패션은 록스타를 연상시켰다. 찢어진 블랙 진과 부츠, 선글라스와 야상재킷은 드라마 속 엘리트 검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시크한 패션 그 자체였다. 또한, 록스타 풍 의상과 넘겨 묶은 헤어스타일, 시원시원하고 곧게 뻗은 김아중의 팔다리가 마치 공항 런웨이 였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이번 화보가 특별한 점은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해졌으며, 김아중은 스태프들에게 맞춰 일정을 정했고 화보 촬영 후 다낭에 더 .. 더보기
얼마전 종영한 '펀치' 김아중 검사의 시계를 한번 알아보자! 얼마전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펀치'에서 서울지검 강력부 여검사 역할을 맡은 김아중(신하경 역)의 패션이 종영한 지금까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당당한 이시대의 여성상을 보여준 신하경역의 김아중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신하경 패션룩'이라고 불리우는 강력부 여검의 스타일링에 대한 팁을 보자. 김아중(신하경 역)은 극중 강력계 검사이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이를 연출하기 위해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실용성을 중시했다. 또한, 스커트 보다는 팬츠 정장으로 단정함을 더했으며, 화려한 주얼리나 액세사리를 배제하고 워치 아이템 하나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슬림한 모노 톤의 롱 코트나 하프길이의 자켓에 디테일을 줌으로서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