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손연재, 단아한 블랙 원피스룩과 다이아반지

손연재

지난 21일 결혼한 손연재가 파리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u revoir Paris(안녕 파리)”라는 글과 함께 파리 신혼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손연재는 단정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하면서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특히, 손연재의 왼손 약지에 큰 다이아몬드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9살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과 함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