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쇄골 라인과 배꼽 부분을 살짝 노출한 가디건룩으로 섹시미를 어필했다.
권나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게시글 없이 잔디밭에서 다양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권나라는 데님 팬츠에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가디건을 입고 아래 단추를 풀어헤쳐 크롭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해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특히 권나라는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머리를 쓸어올려 쇄골 라인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한 권나라는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2 '닥터 프리즈너', JTBC '이태원 클라쓰', tvN '불가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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