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Tzuyu)가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버킷햇 패션을 공개했다.
쯔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팬들이 마련해준 24번째 생일 축하 광고판 앞에서 다양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쯔위는 데님 팬츠와 블랙 가디건, 버킷햇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쯔위는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쯔위는 14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24번째 생일 기념 방송에서 "아직은 나이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거꾸로 42살이 되면 어떤 기분일까?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며 "그때가 돼도 젊게 활발하게 재미있게 보내고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쯔위는 1999년 6월 14일 생으로 올해 24살이며, 대만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트와이스(TWICE)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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