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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Fashion)/패션뉴스

'포켓몬 티셔츠' 초특급 완판, 1분 만에 완판되다

스파오 X 포켓몬 티셔츠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선보인 '스파오 X 포켓몬' 티셔츠가 출시 1분 만에 완판되면서 포켓몬 빵에 이은 열풍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뉴스에 따르면, 스파오는 지난 11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스파오 X 포켓몬' 티셔츠 5종을 출시했으며, 이 중 전설의 포켓몬으로 불리는 '뮤츠' 한정판 티셔츠는 론칭 1분 만에 완판되며 그 열풍을 더욱 증명했다.

 

뮤츠 티셔츠

 

포켓몬 열풍은 SPC삼립이 지난 2월 '포켓몬빵' 신제품을 재출시하며 다시 시작되었으며, 이후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포켓몬'을 앞세운 다양한 상품이 잇달아 출시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패션업계에서도 포켓몬 열풍에 따라, 콜라보를 기획했으며 이랜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을 기점으로 전체 티셔츠 제품이 완판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