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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f(x) 설리, 탈퇴 공식 선언, 배우로 전향하겠다...

 

 

설리(21·최진리)가 5인조 여성 그룹 에프엑스(f(x))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x)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f(x)가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독특한 음악 색깔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멤버들 역시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실력과 개성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 “SM은 f(x)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리는 2009년부터 f(x) 멤버로 활동하며, 가수활동과 연기를 겸업해 왔으며,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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