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우월한 기럭지 뽑내며 공항패션 주도

 

배우 겸 모델 김우빈이 20일 오전 '더 모먼트 오브 김우빈(The moment of Kim Woo Bin)'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1월 중국 심천에서 열린 '더 모멘트 오브 김우빈 인 아시아(The moment of Kim Woo Bin in Asia)' 팬미팅을 시작으로 북경, 상해, 태국 방콕, 대만, 인도네시아 등 6개 도시를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김우빈은 연 카키색 점퍼에 속은 모두 블랙 스타일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며, 그의 긴 기럭지를 충분히 살린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3월 25일 영화 '스물'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코믹스러운 연기 변신으로 젊은 층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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