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평범한 듯 세련된 '놈코어룩' 공항패션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평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놈코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SM 콘서트 'SMTOWN LIVE IN TAIWAN' 참석을 위해 대만으로 떠난 태연은 20일 오전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태연은 청바지와 흰 티셔츠 만으로 멋스러운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평소 과하지 않은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연출하는 태연은 심플한 디자인의 스키니진, 가디건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토트백을 적절히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파스텔 계열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루 토트백은 화사한 분위기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켜 줬으며, 가방 하나 만으로도 여성미를 완성시켜주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본 제품은 '루이까또즈' S/S 에뚜왈 라인(Etoile Line) 제품으로 은은한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하는데 용이한 아이템이다.

 

한편, 태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약 750여 명의 팬들과 생일 파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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