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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

길건, 공식 입장에 대한 내용('욕설 CCTV 영상' 및 '입장 발표' 전문) 정리(2015.03.31) 3월의 마지막, 가수 길건과 소속사 소울샵 사건이 길건의 기자회견으로 다시 한번 새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 경영진으로부터 언어폭력, 모멸감, 왕따 등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는 이전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가 최근 자신을 비방하는 보도 자료를 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자회견 이었다. 앞서 소울샵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3년 길건과 계약을 하면서 전속계약금과 선급금 등으로 총 4,215만원을 지급했으나, 길건이 이를 반환하지 않고 있다며 길건이 계약 해지에 이르는 과정에서 경영진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에게 차입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며 욕설을 한 사실.. 더보기
공동기자회견 제의, 길건 & 소울샵 사건의 진실은? 앞서 보도했던, 길건 사건(03월 24일자 길건 사건 정리 : http://stylesquare.tistory.com/129)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제까지 소울샵측의 기사로 가득차 있던 가수 길건 계약 문제는 오늘 3월 25일 전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이먼트 대표인 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에게 공동 기자회견을 제안했다. 길건은 25일 “오늘 소울샵 측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 것을 제안한다”면서 “보도자료 배포로 혼란을 드리는 것보다는 기자회견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이후 사회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길건은 “기자회견에 대한 준비를 마친 뒤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길건은 “소울샵에서 계약 해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