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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블루스

한지민, 엔데믹 시대를 위한 여름 화보 공개 배우 한지민이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와 함께 2022년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편안한 행복(Happy Comfy)'을 테마로 엔데믹 시대의 자유로운 일상을 위한 다양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한지민은 린넨 컬렉션, 포멀웨어, 리조트룩, 원마일웨어 등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올리비아하슬러가 제안하는 셋업과 린넨 소재, 화이트 셔츠, 원피스 등은 일상과 휴양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친환경 소재와 미니멀한 실루엣이 더해져 한층 모던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더해졌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사장은 "이번 시즌 한지민과 편안한 여성들의 행복을 담아내면서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룩이 어느때보다 돋보인다"면서 "올해 런칭.. 더보기
우리들의 블루스 12회 요약, '미란과 은희' 30년 우정 갈라지나...? 우리들의 블루스 12회에서는 푸릉마을의 퀸 '고미란(엄정화)'가 돌아왔다. 미란과 은희(이정은)의 30년 지기 친구로 친구라서 생길 수 있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란은 파리에 있는 딸과 졸업식 기념 세계일주를 간다며 은희에게 자랑했지만, 갑작스러운 전화 한통을 받았고 결국 가지 못하고 고향 제주로 내려왔다. 미란이 제주에 내려온다는 소식에 동창들은 은희에게 "미란이는 공주님, 넌 무수리 모시러 안가냐?"는 성화에 짜증이 난 상태로 공항 마중을 나간다. 익숙한 듯 은희는 미란의 짐을 챙겨 자신의 차에 옮겨 싣고, 반가워 하는 미란에게 자신도 반가움을 표현했다. 차 안에서 은희는 미란에게 왜 딸의 졸업식에 가지 못했냐고 물었고, 미란은 사정을 이야기하려 하지만 은희에게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