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민

월급 때문에 현타 온 중견기업 직장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월급 때문에 현타 온 중견기업 직장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오랜만에 친구 모임 나갔더니 다들 저마다 잘먹고 잘사네요"라며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그는 "배달 한다는 친구들 500~600 번다고 하고, 쿠팡친구 하는 애는 정규직이라 그런지 실수령 400이 찍힌다고 하네요, 장사하는 애는... 넘사불가 1000만원이고... 전업 투자자 하는 애는 이미 아파트+제네시스 끌고 다니네요"라며 부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근데 제가 친구들 중에 공부는 제일 잘했습니다. 이름있는 중견기업 다니고 있는데 이번달 실수령액이 398만원 찍혔네요..."라며 "쿠팡친구 정규직 친구랑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공부보다 잘하는 일 찾아 하는 애들이 돈을 더 잘버는 시대 같습.. 더보기
인스타 유행 안했을때가 좋았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트판에 '인스타 유행 안했을때가 좋았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인스타하는 사람들 욕하려는 거 아님 ㅇㅇ 나도 함"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작성자는 "그냥 내 친구들 보면 옛날엔 안그랬는데 인스타사진 찍기위해 예쁜카페가고 놀러가고 만나면 셀카찍어서 보정하고...뭐든지 인스타에다 사진이나 스토리 올리기 위해서 노는 느낌이야"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ㄹㅇ 요즘은 사진을 위한 만남이 되어버린듯...", "ㄹㅇ 인스타 사라지면 전시회랑 카페 매출 확 줄 것 같음 ㅋㅋㅋ", "맞아... 인스타 올릴려고 친구 만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