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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Fashion)/패션뉴스

[4 Day]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성 강한 컬렉션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4일째에는 개성 강한 실력파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컬렉션이 무대에 올랐다. 넷째 날 주목할 만한 컬렉션은 디자이너 이석태와 박승건의 쇼로 컬러풀한 의상과 레트로 무드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바이어와 프레스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스티브 제이 앤드 요니피(정혁서·배승연)의 쇼에는 소녀시대 수영, 배우 최강희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으며, 디자이너 우진원이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서울컬렉션으로 성공적인 첫 데뷔를 마쳤다. 아울러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잡화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지난 시즌에 이어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 Chez HEEZIN (쉐희진 | 정희진 디자이너) 핸드 드로잉 프린트와 비비드한 컬러로 판타스틱한 이야기를 만드는 디자이.. 더보기
[3 DAY]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감각적인 의상들 선보여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3일째엔 15명의 디자이너가 2015 가을/겨울 트렌드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최복호와 주효순, 정미선의 컬렉션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감성으로 런웨이를 꾸몄으며, 디자이너 임선옥 컬렉션은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져 런웨이를 찾은 바이어와 프레스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디자이너 조은혜, 신혜영, 이정선, 신영균 등 신선하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닌 실력파 신인들이 서울패션위크에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중소패션업체가 참가하는 패션트레이드쇼 ‘서울패션페어’에서 열린 수주 상담회에 많은 해외 바이어 및 패션 관계자가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 YKS (와이케이에스 | 신용균 디자이너) 자유로운 감성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티스틱한 무드의 디자인을.. 더보기
[2 DAY] 201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보기 지난번에 이어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이틀째를 소개하려 한다. 패션위크 이틀차엔 총 15회의 남성복, 여성복 컬렉션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이보현 디자이너의 세컨드 브랜드 슈퍼콤마비 바이 슈콤마보니 SUPERCOMMA B by Suecomma Bonnie)가 서울패션위크에 첫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슈퍼콤마비는 스트리트 감성을 특화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슈즈를 중심으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서룡, 이주영, 장광효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과 김무홍, 김원중과 박지운 등 주목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의 컬렉션도 많은 해외 바이어와 프레스들의 찬사를 받았다. 서병문 디자이너의 컬렉션에는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지난 시즌에 이어 모델로 런.. 더보기
나이키 ‘에어맥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 오픈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NIKE)의 대표적인 러닝 슈즈 ‘에어맥스(AIR MAX)’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나이키코리아(대표 근엽피터곽)는 3월 26일 에어맥스의 탄생을 기념해 이날을 ‘에어맥스 데이’로 지정하고,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가로수길 아트 갤러리 피프티 피프티에서 에어맥스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HOUSE OF AIR MAX)는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1987년 최초의 에어맥스1부터 현재의 에어맥스2015까지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에어맥스의 아버지이자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인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의 작업실을 재현해 에어맥스의 탄생.. 더보기
[1 DAY]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차승원·지코 런웨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 지난 20일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컬렉션은 남성복이 그 시작을 장식했으며, 오프닝 무대는 제너레이션 넥스트의 디자이너 김도영의 쇼가 그 시작을 이끌었으며, 이어진 무대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남성복 디자이너 권문수, 신재희, 정두영 등이 컬렉션을 선보이며 무대를 이끌었다. 이 외 셀럽들의 등장과 볼거리도 다양하고 화려했다. 남성복 디자이너 송지오의 쇼는 최근 차줌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런웨이에 등장해 많은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디자이너 고태용의 컬렉션에서는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으며, 디자이너 한상혁 쇼에서는 배우 최여진, 왕지혜, 가수 아이비 등 화려한 셀러브리티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