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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블랙핑크 로제, 슈퍼스타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스포트라이트!

블랙핑크(BLACKPINK) 로제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é)가 2022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서 매혹적인 컷아웃 드레스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2022 LACMA 아트+필름 갈라가 펼쳐졌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이사 에바 차우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11년부터 공동 의장으로서 매해 개최해온 행사로, 미술관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계 인사를 초대해 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고 운영 기금을 마련하는 자리다.

 

올해는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미국의 아티스트 헬렌 파시지안(Helen Pashgian)과 함께 수상자로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아트+필름 갈라에는 한류열풍의 위상을 증명하듯 블랙핑크 로제, 모델 수주를 비롯해 이병헌, 조인성, 박해일, 장동건, 고소영 등 다수의 국내 셀럽이 초정받았다.

 

켄달제너, 에바차우, 블랙핑크 로제

로제는 이날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생 로랑(Saint Laurent)의 X자 컷아웃 블랙 드레스룩으로 슈퍼스타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LACMA 공동 회장이자 디자이너 에바 차우(Eva Chow)와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켄달 제너는 이날 시스루 바디수트와 로우라이즈 실버 스커트를 매치해 관능적인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켄달 제너
블랙핑크 로제

한편, 켄달 제너는 인스타 팔로워 2억 5천명을 거느린 미국의 슈퍼스타 모델로 전세계 모델 수입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