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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박민영, 수상한 재력가와의 만남

 
배우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수상한 재력가 강종현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가 되고 있다.
 
강씨는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인 빗썸의 숨겨진 주인이라는 의혹까지 붉어져 논란은 가속화되고 있다.
 
28일 한 언론은 박민영과 강씨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일 명품 브랜드 '디올'로 치장한 박민영은 발레 수업을 마친 후 강씨와 함께 강씨의 본가가 있는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이날 강씨의 어머니는 강씨와 박민영을 직접 배웅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고, 가족 모임 후 강씨의 어머니는 박민영의 허리와 어깨를 감싸며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후 강씨의 차량은 박민영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에 멈췄다. 강종현은 수행기사가 챙긴 선물 상자를 들고 박민영 집으로 들어갔다.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배우 박민영
앞서 한 언론에서는 박민영이 4세 연상의 재력가 강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의 남자친구는 강종현씨이며, 강씨의 명함에는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회장이 적혀 있고, 또 다른 수식어는 '빗썸' 회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종현씨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서 거주 중이며, 박민영이 자주 머무는 곳이라고 말하며, 청담동 본가가 아닌 한남동 빌라에서 출퇴근하는 박민영을 수없이 목격했다고 전했다.

 

배우 박민영
박민영은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등을 타고 다녔는데, 그 중 노란색 우르스는 남자친구인 강씨의 선물이라는 제보가 있었고, 실제로는 박민영의 소유가 아니라고 전했다.
 
강씨가 수상한 재력가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는 강씨의 과거 행적을 추척하며 그가 부를 축적한 과정에 의구심을 표한 것이며, 강씨는 해당 회사의 회장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