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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Gossip)/스타뉴스

뉴욕 펜디 패션쇼에서 공개된 송혜교·이민호 투샷

배우 이민호와 송혜교

한류스타 송혜교와 이민호가 뉴욕에서 열린 펜디 패션쇼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는 이번 시즌 바게트(Baguette) 백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밀라노를 떠나 뉴욕 패션위크에서 2023 S/S 컬렉션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펜디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펜디 액세서리를 맡고 있는 실비아 벤투리니는 뉴욕에서 바케트가 유명해진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사라 제시카 파커, 티파니(Tiffany & Co)등과 협력했다.

 

이민호와 송혜교

이날 송혜교는 매트한 블랙 벨티드 재킷으로 도발적이면서도 매혹적인 하의실종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펜디 자카드 패턴의 스타킹과 이이코닉한 바게트백으로 스타일 엣지를 더했다.

 

이민호는 FF패턴의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와 남성 블랙 바게트 트렁크 백을 크로스 매치해 스타일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며, 이민호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