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맨발로 잔디밭에 앉아 자연을 만끽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서동주는 데님팬츠에 볼륨감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스퀘어넥 티셔츠 패션을 선보였다. 맨발로 잔디밭에 앉아 있는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털털하다", "예쁘다", "언니 너무 예뻐요", "어디죠?", "상의 정보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올해 39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겸업하고 있으며,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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