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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스타패션

소유진, "됐으~"만 연발한 백종원이 찍어준 테니스룩

소유진 인스타그램

11일 배우 소유진이 달라진 남편 백종원에게 감동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남편이달라졌어요 🌞"라며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어 소유진은 "예전엔 사진찍어달라하믄 1~2장 찍어주고는 "됐으~" 그랬는데 이젠 내 핸드폰주면서 찍어달라하면 다시 폰 달라고 손내밀때까지 계속 셔터누름 ㅎㅎ"이라면서 달라진 백종원의 모습에 감동했다.

 

하지만, "아직영혼은없음, 그래도이게어디야 ㅎㅎ"라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볼캡에 베이지 큐롯팬츠와 화이트 피케셔츠로 테니스룩을 연출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