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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스타패션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 샤넬 공방의 청청패션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이 럭셔리 하우스 2022 공방 컬럭션(Métiers d' Art) 출시를 기념해 블랙핑크(BLACK PINK)의 멤버 제니(JENNIE)가 방문한 공방 탐방기 영상과 제니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새벽 녘의 바람'을 공개했다.

 

샤넬이 공개한 영상에는 제니가 파리의 'Le19M'의 르사주 공방에 직접 방문 및 작업 과정 등 탐방하는 모습이 담겼다.

 

'Le19M'은 샤넬이 프랑스 장인정신을 계승한 공방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패션과 제조를 아우르는 전문회사의 집합체로 지난 2021년 12월에 파리 북동부에 신축했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이날 제니는 청청패션으로 자수 및 트위드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공방 르 사주 아틀리에를 방문했고, 샤넬 트위드의 독창적인 제작 과정을 보고 매우 감탄했다. 또한, 르사주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위베르 바레르(Hubert Barrère)와 장인들과의 영감을 주고 받기도 했다.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제니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새벽 녘의 바람'은 제니가 샤넬 메종의 장인들을 위한 공방 'Le19M'을 투어하고 서울까지 도착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3개의 장식 버튼의 블랙 카디건과 샤넬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플리츠 스커트 투피스룩을 입은 만화 캐릭터 제니가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019년 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선정된 제니는 '인간 샤넬'이라고 불리며 '코코네쥬 컬렉션', '코코 크러쉬' 캠페인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