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가 지난 6일(현지시간) 불가리의 최신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에덴 가든 오브 원더스(Eden Garden of Wonders)' 출시를 축하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리사는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와 함께 화사한 옐로우 드레스룩으로 강렬함을 선사했다.
불가리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리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옐로우 밴드톱과 하이웨스트 맥시 스커트로 스타일링 했으며, 에메랄드 보석이 세팅된 목걸이와 블랙 힐로 포인트를 줬다.
앤 헤서웨이는 옐로 반바지와 바닥 길이의 버튼업 셔츠로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날 불가리 주얼리 행사에는 리사, 앤 해서웨이를 포함한 다양한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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