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나만 잘나온거올려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소이현은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걸치고, 인교진은 스트라이프 슈트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세련된 커플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 너무 이뽀 어떤색도 잘 어울리지!", "두 분 다 잘 나왔네요", 인소부부 넘 멋있고 이뻐요", "요즘 완벽한 부부 다시한번 리플레이 하하", "넘흐 이뿐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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