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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스타패션

남친룩의 정석! 박해진 봄/가을 패션을 분석해보자!

오늘은 최근 여자들에게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남친룩의 정석 '박해진'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박해진, 그 이름이 갑자기 뜨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인가... 비단 얼굴만 잘생긴 배우에서 많은 여성들에게 섹스어필을 하기 시작때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오래전부터 골수팬들도 있겠지만, 정말 멋진 패션과 우월한 기럭지를 선보이며 어디를 걷든 그곳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그의 모습을 볼때면 정말 경이롭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그럼 이제부터 그의 패션을 분석해보도록 하자!

 

 

 

위 패션은 작년 3월 중국 유명 시상식 '배우 공민 공익대상' 참석 시 입고 나온 패션이다. 이날은 깔끔함을 강조하기 위해 핑크빛 비니에 호피 무늬의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한껏 멋을 더했다.

 

 

 

두번째 남친룩은 작년 8월 데님으로 된 자켓과 블랙진을 매치했다. 또한 블랙빅백과 블랙 선글라스에 비니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했으며, 자칫 동네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패션이었지만 그를 거쳐 댄디한 남친룩으로 승화시켰다.

 

 

 

세번째 그의 패션은 하얀 스프라이트 티 위에 블랙 맨투맨과 블랙 바지, 그리고 블랙 스냅백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올 블랙으로 패션을 맞추다보니 포인트가 필요하다 판단하였는지 컬러풀한 클러치 백에 운동화를 착용하여 멋을 더했다.

 

 

 

이날은 아크네 맨투맨 티와 세인트로랑 블랙스키니진으로 코디를 했다. 언제나 그랬듯 박해진은 선글라스에 단정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미니 클러치를 통해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박해진의 매력은 마치 동네오빠 같은 패션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날은 하얀색 스프라이프티에 크로스백, 데님진을 코디했으며 마치 동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듯한 패션과 같이 입고 나왔지만 그를 거쳐 고급(?)스러운 동네 오빠로 거듭났다.

 

 

 

지금까지 박해진 패션을 분석하다보니 CK 브랜드를 애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협찬을 통한 브랜드 홍보(?)도 들어가겠지만 이 모든 패션들을 소화하는 박해진이 놀라울 뿐이었다. 이날 또한 진데님자켓에 카키색 스키니로 마무리하며 패션의 완성을 보여줬다.

 

 

 

박해진은 가끔 스트릿브랜드들도 즐겨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일본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 브랜드 ‘언더커버’ 화이트셔츠 제품에 '나이키'의 풋스케이프 레오파드 호피신발까지 더해 영(Young)해보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남친룩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를 남친룩 종결자로 만들어준 패션은 바로 이 패션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날 중국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관 방문차 인천공항에 나타난 박해진은 '언더커버' 제품의 핑크 가디건을 라운드 화이트셔츠에 접목시켜 깔끔하면서 포근한 느낌의 남친룩을 완성했다.

 

 

<사진 하나 더 추가요!>

 

이 외에도 박해진과 관련된 남친룩은 찾아본다면 더 많은 자료들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봄/가을 패션만을 분석해봤다. 왜냐하면 여름/겨울 패션은 박배우에게 있어 남다른 포스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이를 다음 시간으로 미뤄 다시 한번 그를 특집으로 다루려고 하기 때문이다! 위에 박배우의 패션룩을 잘 살펴보고 나의 남친 또는 앞으로 있을(?) 남친에게 입혀보는 것을 기대하며, 박해진 남친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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