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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Beauty)/헤어정보

2015 겟잇뷰티(Get it Beauty), '내 헤어를 부탁해!'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겟잇뷰티 2015(Get it beauty 2015)'에서 건강한 헤어를 위한 여러가지 제품들을 소개했다. 최근 여성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헤어는 이제 남성들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여성들 또한 큰 관심을 가지게 했다. 이에 다음 아래 헤어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리트머스 종이 테스트

 

겟잇뷰티 2015 에서는 먼저,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이 헤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 리트머스 종이를 통해 pH를 측정했다.

 

건강한 모발의 기준은 pH 4.6 ~ 5.5약산성 상태이며, 헤어 제품들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막 펌(제품) : pH 지수 11 ~ 12 의 알칼리성

                        → 모발의 부스스함과 끊어짐 현상 등이 알칼리화 현상을 만듬

 

- 열 펌(제품) : pH 지수 7 ~ 8

 

- 에어숍에서 사용하는 전문 염색약 : pH 지수 12 ~ 13

 

이다. 즉, 펌과 염색의 경우, 알칼리성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으며, 산성의 pH 에 가까운 제품을 사용하면 머릿결이 개선될 수 있다.

 

 

2. 이하늬가 애정하는 샴푸라인

 

이하늬가 애장하는 샴푸라인은 최근 사극을 촬영하고 있기에 두피가 많은 스트레스 받고 있으며, 두피 위주의 샴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두피 샴푸의 경우, 거품이 많이 나지 않고, 세정력이 좋지 않아, 상기 제품들과 함께 혼합하여 사용한다면 우수한 세정력을 느낄 수 있으며, 보다 깨끗해진 두피를 느낄 수 있다.

 

<관련 동영상>

 

 

 

3. 마트에서 구입하는 '대용량 샴푸'

 

겟잇뷰티 2015 에 따르면, 대용량 샴푸를 구입하여 주구장창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왜냐하면, '모발과 두피는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변하기 때문'이다.

 

대개 '지성용샴푸 사용 → 효과 → 계속사용 → 건성 모발'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마트에서 구입한 대용량 샴푸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주사기형 '트리트먼트'

 

일명 '셀프살롱' 이라고 해서 인터넷몰, 소셜마켓 등 여기 저기 등장한 주사기 타입의 제품이다.

 

주사기 형태의 제품은 사실 전문성과 대중성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세라마이드 단백질 성분이 많아 두발에 좋고, 주사기 타입이다 보니 원하는 만큼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위클리케어라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30분 정도 투자하여 트리트먼트를 하기를 권했다.

 

 

5. 노 푸(No Poo)

 

마지막으로 소개할 내용은 최근 헐리웃 스타들도 많이 하고 있는 '노 푸(No poo)'다. 노 푸는 'No Shampoo' 의 약자로 샴푸 없이 머리를 감는 방법이다.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 성분때문에 두피나 모발이 손상된 사람들이 많다고 알려져 의견이 분분한 샴푸법이다.

 

사용방법은 '베이킹소다'로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유분기를 조절하고 '식초'를 물에 섞으면 약산성이 되는데 알칼리성이 된 두피를 중화시켜 두피를 안정화 시킨다.

 

이때 주의할 점은 노 푸를 계속할 시 모발이나 두피 상태가 바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노 푸가 본인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를 수시로 확인하여 두피관리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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