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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앰버서더

송혜교, 가을 분위기 풍기는 쇼츠 슈트룩과 쉬폰 드레스 배우 송혜교가 2022 가을/겨울 꾸띄르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비하인드 스토리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 참석에 앞서 창 밖 너머 파리의 전경을 배경으로 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펜디에서 이번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선보인 실크 쉬폰 드레스를 착용한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패션쇼 프론트 로우 의상으로 펜디의 여성복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디자인한 테이러링이 돋보이는 쇼츠 슈트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 더보기
블락비 지코, 스타일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공항패션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21일 오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FENDI) 2023 S/S 남성복 컬렉션 행사 일정을 마치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코는 펜디 로고가 드러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조거 팬츠에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버킷 햇과 펜디의 대표적인 FF 패턴에 FENDI 레터링이 새겨진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사람', '남겨짐에 대해', '아무노래', 'Summer Hate'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성공시키며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가수,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더보기
초밀착 H라인도 가뿐하게 소화하는 배우 김다미, 펜디 앰버서더로 선정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가 배우 김다미를 한국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배우 김다미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fendi 💛 fendi, fendiAmbassado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미는 초밀착 크롭티와 H라인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펜디는 김다미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과 펜디의 핵심 가치인 자율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앰버서더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고, 김다미는 "패션 세계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관점을 불어넣는 브랜드인 펜디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의상은 펜디 2022 봄/여름 컬렉션의 화이트 니트 룩에 펜디를 대표하는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