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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위크

김다미, 여신같은 레이스 쇼츠 슈트룩 배우 김다미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한류 여신다운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김다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3 S/S 여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김다미는 펜디 여성복과 꾸띄르 부문 아트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환대를 받으며 패션쇼를 관람했다. 이날 김다미는 펜디 바게트 25주년 특별 컬렉션의 레이스로 커버된 그레이 재킷 및 쇼츠에 바게트 포켓이 특징적인 롱 삭스와 FF 모티프 힐의 블랙 슈즈, 바게트 FF 이어링, 핑크 시퀸 바게트 백을 매치해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김다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홍수'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보기
[4 Day]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성 강한 컬렉션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4일째에는 개성 강한 실력파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컬렉션이 무대에 올랐다. 넷째 날 주목할 만한 컬렉션은 디자이너 이석태와 박승건의 쇼로 컬러풀한 의상과 레트로 무드가 결합된 디자인으로 바이어와 프레스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스티브 제이 앤드 요니피(정혁서·배승연)의 쇼에는 소녀시대 수영, 배우 최강희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으며, 디자이너 우진원이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서울컬렉션으로 성공적인 첫 데뷔를 마쳤다. 아울러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잡화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지난 시즌에 이어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 Chez HEEZIN (쉐희진 | 정희진 디자이너) 핸드 드로잉 프린트와 비비드한 컬러로 판타스틱한 이야기를 만드는 디자이.. 더보기
[3 DAY]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감각적인 의상들 선보여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3일째엔 15명의 디자이너가 2015 가을/겨울 트렌드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최복호와 주효순, 정미선의 컬렉션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만의 감성으로 런웨이를 꾸몄으며, 디자이너 임선옥 컬렉션은 아티스트의 공연이 펼쳐져 런웨이를 찾은 바이어와 프레스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디자이너 조은혜, 신혜영, 이정선, 신영균 등 신선하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지닌 실력파 신인들이 서울패션위크에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중소패션업체가 참가하는 패션트레이드쇼 ‘서울패션페어’에서 열린 수주 상담회에 많은 해외 바이어 및 패션 관계자가 참석해 큰 호응을 보였다. # YKS (와이케이에스 | 신용균 디자이너) 자유로운 감성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아티스틱한 무드의 디자인을.. 더보기
[2 DAY] 201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보기 지난번에 이어 201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이틀째를 소개하려 한다. 패션위크 이틀차엔 총 15회의 남성복, 여성복 컬렉션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이보현 디자이너의 세컨드 브랜드 슈퍼콤마비 바이 슈콤마보니 SUPERCOMMA B by Suecomma Bonnie)가 서울패션위크에 첫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슈퍼콤마비는 스트리트 감성을 특화한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슈즈를 중심으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서룡, 이주영, 장광효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과 김무홍, 김원중과 박지운 등 주목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의 컬렉션도 많은 해외 바이어와 프레스들의 찬사를 받았다. 서병문 디자이너의 컬렉션에는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지난 시즌에 이어 모델로 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