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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화보

르세라핌 카즈하, 하퍼스바자 12월호 공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18)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 12월호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강인한 레더 뷔스티에 룩부터 캐주얼한 데님 재킷-스커트 셋업까지 강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완벽히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이코닉 너클 하드웨어와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절개 디테일이 특징인 슬래쉬 백은 어느 룩에도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운 방시혁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하이브가 제작한 걸그룹이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는 각종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얻었으며.. 더보기
르세라핌 카즈하·홍은채, 관능적인 코르셋 드레스룩 완벽 소화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와 홍은채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카즈하와 홍은채는 '파워풀하고 도전적인 여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펜디(FENDI)의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의 관능적인 코르셋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이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먼저 카즈하는 "15년 동안 발레만 해온 저에게 케이팝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라며 "타이틀곡 'FEARLESS'에 나오는 '겁이 난 없지'라는 가사처럼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홍은채는 "데뷔 전에는 긴장할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오히려 셀러고 즐겁다"며 "저는 무대를 즐기는 편인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