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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선배님께 누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스타일스퀘어에서 다뤘던 '이태원 & 예원'이 일단락 되면서 한참 뒤인 2015년 06월 03일 '예원'의 사과 편지가 공개되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불거졌던 배우 이태임과의 갈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하는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 및 파트너로 출연한 동료 헨리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예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편지글을 올렸다. 그녀는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 더보기
이태임 측 "영상유출 유감, 피해 입은 예원에 미안해 했다" 가수 예원 측이 배우 이태임에게 사실과 관계 없이 피해를 준 것 같다고 사과를 한 가운데, 이태임 측이 영상 유출로 인해 예원 역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태임 측은 3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임 씨가 현재 고향에 내려가 있어서 사과문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다"라고 전제한 후 "다만 주말에 전화를 했을 때 영상이 유출된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태임 씨가 영상 유출로 예원 씨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 같아서 미안해 했다"면서 "유출되면 안 될 영상이 유출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또한 이후 각종 패러디 영상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스러워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태임 측은 "예원 씨가 사과를 하신 것에 대해 이태임 .. 더보기
동영상 공개 이후, '예원' 공식입장 발표(전문) 가수 예원의 거짓 해명에 대해 논란이 더욱 거세지자. 소속사 스타제국이 최근 일어난 논란에 31일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사과했다. 스타제국은 31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지난 2월 2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런 사태와 관련해 스타제국의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며 "먼저, 예원 씨와 이태임 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예원 씨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하여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저희 스타제국의 책임이 큽니다"라며 "주변 분위기만으로 판단하고 경솔하게 대처하여 예원 씨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 드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