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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소율샵 '메건리 & 길건과 계약 해지하겠다' 김태우가 길건, 메건리와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1일 오후 서울 반포동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두 소속 가수와 얽힌 분쟁과 가족 경영에 대해 밝혔다. 김태우는 “어려운 결심을 했다. 내 인생에 남은 것은 두 개다. 가족과 회사다”며 “저는 이 두 가지를 지키기 위해 큰 결정을 했다. 더 이상의 아픔을 없애기 위해서 저희 회사와 분쟁 중인 두 가수를 그냥 계약을 해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건리와의 소송건에 대해서도 취하할 것이다. 길건의 경우, 계약의 해지가 이뤄진 상황인데 회사에서 원하는 만큼의 상황들이 있다. 그것을 길건이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빠른 시일 내에 둘이 만나서 오해와 금액적인 부분에 대해 합의점을 찾아서 계약 해지에 대한 절차를 밟.. 더보기
길건, 공식 입장에 대한 내용('욕설 CCTV 영상' 및 '입장 발표' 전문) 정리(2015.03.31) 3월의 마지막, 가수 길건과 소속사 소울샵 사건이 길건의 기자회견으로 다시 한번 새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길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한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 경영진으로부터 언어폭력, 모멸감, 왕따 등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는 이전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가 최근 자신을 비방하는 보도 자료를 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자회견 이었다. 앞서 소울샵은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3년 길건과 계약을 하면서 전속계약금과 선급금 등으로 총 4,215만원을 지급했으나, 길건이 이를 반환하지 않고 있다며 길건이 계약 해지에 이르는 과정에서 경영진에게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GOD 출신의 가수 김태우에게 차입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며 욕설을 한 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