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 수지(배수지·21)가 흰 원피스에 라이더 재킷에 카키색 클러치 백, 그리고 골든구스 운동화로 공항패션의 마무리를 하며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수지는 이날 오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 촬영 차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갑작스러운 꽃샘추위로 한파가 절정에 달했고 바람 또한 많이 불던 이날 수지는 움츠린 채 서둘러 공항 쪽으로 서둘러 이동했다.
수지는 올세인츠 테슬 레더 바이커재킷으로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공항패션을 많이 선보이지 못한채 입국장으로 들어가 큰 아쉬움을 남겼으며, 꽃샘추위가 떠난 뒤 수지의 패션을 기대해봐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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