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태국 방콕에서 스타일리시한 젯셋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한 12월 화보에서 태국 방콕 인근의 카오야이에 포근한 겨울 기차여행을 즐기는 여유로운 젯셋룩을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빈티지한 스웨터와 플리츠 스커트, 바시티 재킷, 미니 숄더백 등 2022 F/W 시즌에 손꼽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MZ세대들이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올해 초 호주 한 달 살기를 다녀왔고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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