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퍼 니트와 니트 비니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효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양면 색종이만큼 고르기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비니 스타일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효민은 니트 반바지와 무스탕 재킷에 귀엽고 다양한 포즈로 퍼 비니와 니트 비니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퍼 비니와 니트 비니 모두 다 예뻐 결정을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올해 초 호주로 한 달 살기를 다녀왔고,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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