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매혹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레드 스키니 드레스룩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BLACKPINK)의 멤버 제니(JENNIE)가 레드 레이스 스키니 드레스룩으로 치명적인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 베놈'을처음 들었을 때 가졌던 비전이 정확히 살아났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핑크 정규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 촬영장에서 찍은 레드 스키니 드레스룩으로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눈꼬리 끝을 날카롭게 뺀 캣츠 아이(Cat's Eye) 메이크업으로 더욱 치명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을 선공개했고,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표한다.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28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2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VMAs)에 참석했다.

 

VMAs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이 무대에 오르는 KPOP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