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컴백 앞두고 치명적인 미모와 패션 발산

블랙핑크 리사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리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ow I’m mesmerized by your beau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리사

공개 된 사진 속 리사는 금발머리에 화려한 퍼 코트룩으로 침대에 누워 섹시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과 케이프 스타일의 롱후드티로 연출한 하의실종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리사는 그 다음날인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이 소녀들 없이느 살 수 없다"며 "블랙핑크의 6주년을 축하해"라며 자축했다. 또 "올해는 우리에게 또 큰 해가 될거야,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핑크의 멤버들은 꽃받침 포즈 등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오는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한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색과 '독'이라는 의미를 가진 두 단어를 결합해, 아름답지만 치명적이고, 쉽게 범접할 수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블랙핑크는 8월 '핑크 베놈' 신곡 선공개를 시작으로 9월에 새 앨범 발표, 10월부터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