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린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다현은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라탄햇을 쓰고 리본이 강조된 화이트 마린룩으로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트와이스의 이번 월드투어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작해 북미 스타디움 입성과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하며 첫 K-pop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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