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명품 각선미와 바비 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홀터넥 나시와 핑크 미니스커트로 연출한 투피스룩과 회오리 문양의 오프숄더 원피스룩, 원숄더 블랙 미니 원피스, 비즈 장식의 랩블라이스 등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군살이 없는 완벽한 비율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지만 배우로 활동을 예고하며 지난 4월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손나은은 2023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JTBC의 새 드라마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여기서 손나은은 VC그룹 재벌 3세이자 SNS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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