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하와이에서 다양한 원피스로 각기 다른 스타일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휴양지 하와이 라나이 섬에서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원피스를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기은세는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톤의 원피스에 골드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단아한 매력을 극대화했고,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로 우아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83년 올해 나이 40세인 기은세는 2012년에 띠동갑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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