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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Fashion)/스트릿패션

지금 입으면 딱 좋은 '화이트룩' 패션 스타일

패션모델 아말리 무스가르, 로라 줄리

다가오는 여름 지금 입기 딱 좋은 룩이 궁금하다면 '화이트룩'에 도전해보자.

 

화이트 컬러는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어 스타일링 하기 좋은 컬러로, 순도가 높은 하얀 화이트부터 은은하게 회색빛이 감도는 오프화이트, 상아색깔의 크림 화이트 등 다채로운 색감으로 세련되고 멋스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모델 아말리 무스가르와 로라 줄리는 화이트룩을 선보이며, 블랙&화이트 패션과 구두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인플루언서 브리타니 배스게이트

또한, 인플루언서 브리타니 배스게이트는 화이트 트라우저를 포인트로 활용했는데, 실키한 린넨 소재와 스트링 밴드의 팬츠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프롤럴 셔츠와 토트백, 플립플롭으로 시원해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 크리스티 타일러

이어 인플루언서 크리스티 타일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베이지색 팬츠와 흰색 티셔츠로 오피스룩을 스타일링했다. 베이지 컬러의 단정한 분위기가 화이트 티셔츠와 만나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린드라 메딘

단정함과 더불어 유쾌한 느낌을 낼 수 있다면 믹스 매치 스타일링의 대가 린드라 메딘처럼 코디해보는 것은 어떨까? 린드라가 선택한 화이트 패션은 플로럴 화이트 블라우스와 아이보리색 데님 쇼츠, 화이트 삭스로 화이트룩을 완성하고, 브라운 색감의 로퍼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그는 포인트로 크로셰 버킷 햇과 오렌지 컬러의 네크리스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함께 가미했다.

 

이번 다가오는 여름, 당신이 도전할 화이트룩은 어떤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