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이번에도 과감한 노출...핫핑크 전신 스타킹 패션

화사 인스타그램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파격적인 전신 스타킹 패션을 선보였다.

 

화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독일 공연에 참여한 마마무 멤버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고, 화사는 멤버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공연 모습을 공유했다.

 

화사 인스타그램

이날 공연에서 화사는 핫핑크색 전신 스타킹 패션을 선보이며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하의는 스커트로 가렸지만 과감한 노출로 그녀만의 파격적인 패션을 완성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화사 인스타그램

화사는 과거에도 다양한 패션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여 실검을 장악할 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사 공항패션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2019년도에 선보인 '히프 슬렁룩'이다. 크롭 스웻 셔츠와 지퍼를 풀어 헤친 바지를 골반에 골쳐 입고 속옷을 그대로 노출하는 히프 슬렁룩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히프 슬렁룩은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입는 룩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화사 언밸런스 스타일

뿐만 아니라 2020년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롭티에 트레이닝복 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고, 속옷은 그대로 노출하며 명품백을 들고 있는 '언밸런스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칫 난해할 수 있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화사만의 힙한 느낌을 살려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화사는 자신만의 패션 철학으로 매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